Der arme Aschenbach
21.05.28[금] 본문
성적표가 나왔다 학교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왔다
김승일의 시를 읽고 싶어.
운동화를 샀대 가방을 샀대 옷을 샀대
나는 안 산다고 했다 나는 안 산다고 했다 나는 안 산다고 했다
프린키피아를 읽은 척
11시 58분에 제출
박카스를 먹어서 잠이 안 와.
마실 생각 없었는데
2:22
머리가 터질 것 같다
수학 문제를 풀어야겠다
확률과 통계, 통계포스터...
수학 문제를 풀어야겠다
미적분, 수학 등급... 아 씨발
그래도 풀어야지
어쩌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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